코비드 락다운 반대 시위 열려

 

주정부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여 내린 락다운과 같은 규제들이 바이러스 그 자체보다 더 해롭다고 주장하는 정치인 모임에  2명의 UCP 하원 의원들이 추가로 참여했다.

 

에어드리 이스트 지역구의 안젤라 피트 의원과 사이프레스-메디슨 햇 지역구의 드류 반스는 자유연합 캐나다가 조직한 '앤드 더 락다운 내셔널 코커스(End the Lockdowns National Caucus)'에 참여했다. 자유연합 캐나다는 “이 단체는 현 코비드-19 정책의 특정한 부분을 강조하여 정부가 내린 락다운이나 집에 머무르라는 규제에 공식적으로 대항하는 편파적이지 않은 단체이다.”라고 전했다.

 

이 단체는 모든 정부에 종사하는 정치인들의 참여를 받고 있으며, “진실을 향한 합심과 정부의 코비드-19 대응에 관련된 논란을 공개적으로 솔직하게 해결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

 

또 단체는 “모든 정부의 대응책에 대한 면밀한 검토와 정밀 조사를 통해 락다운이 바이러스보다 더 해로우며 이를 이제 끝내야 한다는 것을 밝혀냈다.”라고 주장하고 “우리의 노력과 에너지를 비즈니스, 학교, 종교단체, 레크리에이션 시설, 들이 문을 다시 열 수 있게 하는 것과 효율적인 의료 서비스가 다시 완전하게 확장 운영되는 것에 쏟았다.”라고 설명했다.

 

해당 단체에 참여한 다른 정치인으로는 PPC를 이끄는 맥신 버니어와 최근 백인 우월주의자에게 기부금을 받으며 연방 CP에서 무소속 의원인 데렉 슬로안이 있다.

 

캘거리 대학의 대중 보건 연구가인 사자드 페이즐은 단체가 주장하는 규제가 코비드-19보다 더 해롭다는 것을 뒷받침하는 자료에 의문을 가지며, “이런 종류의 정서는 매우 위험하다. 과학을 양극화 시키거나 정치화 시키는 것은 보건 책임자, 과학자, 의사들을 흔드는 매우 위험한 영역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이는 근거를 기반으로 한 과학을 반대하는 세력을 두둔하고 음모론을 따르게 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코비드-19 관련 사망자 수는 지난 9일까지 1,722명을 기록했다. 현재 427명의 코비드-19 환자들이 병원에 입원 중이며 78명은 강도 높은 치료를 버티고 있다. 피트는 한 주민을 따라 단체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참여가 쉽고 말이 되지 않는 규제에 대한 것이라고 전했다.

 

같은 UCP 동료들의 비난이 두렵지 않냐는 질문에 피트는 “이제는 귀를 기울일 때이다.”라며, “나를 뽑은 사람들에 대한 책임이 있고, 이 같은 메시지는 긴 시간 동안 매우 명확하고 크게 전달해온 것이다. 주민들과 함께 설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피트는 특히 운동시설과 댄스 스튜디오 등의 시설들도 레스토랑들과 함께 규제로 인한 문제를 겪고 있다며, “오너들이 규제에 불만이 있다기보다는 제공되는 정보가 부족한 것에 대한 불만을 가지고 있다. 이점을 공감하고 제공된 정보와 규제를 놓고 보면 말이 안 되는 부분들이 많다.”라고 전했다.


피트는 “많은 짐 오너들이 정해진 규제를 잘 지켰고 단 한 건의 확진 케이스도 시설을 거쳐간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8일부터 앨버타 전역에 있는 짐은 1 대 1 트레이닝이 허용되었고, 레스토랑과 바도 규제를 지키는 상황에서 문을 열 수 있게 되었다. 피트는 비즈니스들이 현재 적용된 규제 없이도 안전하게 운영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며, “일관성이 없는 자료가 대중들의 혼란을 야기하고 있으며, 앨버타 주민들은 이를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지난달 반스는 코비드-19 테스트가 50% 정도 효용성이 있을 것이라고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또한 반스는 마스크 착용에 대해서도 “마스크는 그 효용성에 대한 논란이 있지만 계속 착용되고 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페이즐은 코비드-19 확산을 줄이기 위해서 적용된 규제에 비즈니스 피해 및 사람들의 정신건강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다.


또한 페이즐은 정치인들은 대중들에게 팬데믹에 대한 메시지를 신중하게 전달해야 한다며, “아무런 근거 없이 락다운이 득보다 실이 더 많다고 주장하는 것은 마스크 착용을 반대하는 사람들과 코비드-19가 거짓말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옳다고 인정하는 것과 같다.”라고 전했다. 페이즐은 “지금은 과장되거나 자극적인 언어로 오해를 만들 때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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