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yEl9SZCP_189a6ede54316b2c

9월 7일 백신 접종 완료자 입국 허용 관련

무작위로 1일차 코로나19 검사 받을 수도

 

주한 캐나다 대사관은 9월 7일부터 모든 국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자들은 캐나다에 입국할 수 있다는 내용을 한글로 안내했다.

 

캐나다 대사관이 변경된 캐나다의 국경 조치에 대한 요약 내용을 보면 우선 ▶️ 필수요건을 모두 충족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자들은 캐나다 도착 후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 캐나다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위해서 여행자들은 반드시 ArriveCAN receipt를 보여줘야 한다. ▶️ 모든 여행자들은 입국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molecular test 음성 증명서 또는 입국 전 14-180일 사이에 받은 양성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Antigen tests 증명서는 받지 않는다.

 

또 ▶️ 여행자들은 무작위 선정의 1일차 코로나19 molecular test 대상자가 아닌 경우, 캐나다 도착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 캐나다에 입국하는 의료지원, 무역, 교통 등 예외적 필수목적의 여행자들은 ArriveCAN에 정보를 한 번 제출한 후 같은 ArriveCAN receipt로 매번 캐나다에 입국하여 입국시간을 줄일 수 있다. ▶️ 백신접종을 받지 않은 12세 이하의 아동이 백신접종을 완료한 부모 또는 보호자와 여행할 경우 14일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도착 후 14일 간 다수의 사람들이 있는 장소를 피해야 한다.

 

대사관은 입국 관련 최신 정보와 여행 요건 및 제한에 대해 해당 사이트(http://ow.ly/JjmC50G45DI)를 통해 수시로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7204 캐나다 BC주 5일 동안 코로나19 사망자 23명 file 밴쿠버중앙일.. 21.09.15.
7203 캐나다 써리 뉴튼 지역서 경찰 피격 사건 file 밴쿠버중앙일.. 21.09.14.
7202 캐나다 넬리 신 후보 3당 각축전 속 박빙 리드...밴쿠버 한인의 결집 여부가 중요 file 밴쿠버중앙일.. 21.09.14.
7201 미국 올랜도 공항 2분기 승객 6.5배 증가... 관광업계 희색 file 코리아위클리.. 21.09.13.
7200 미국 플로리다주 학생 마스크 면제 의사 진단서 남발로 '시끌' file 코리아위클리.. 21.09.13.
7199 미국 한여름에 내쫓기는 사람들... 세입자 퇴거 유예 조처 끝나 file 코리아위클리.. 21.09.13.
7198 미국 플로리다 새 코로나 환자-입원자 하향 추세 file 코리아위클리.. 21.09.13.
7197 미국 볼루시아 카운티 식당 주인, 바이든 지지자 출입 금지 file 코리아위클리.. 21.09.13.
7196 미국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 우선 화이자 접종자에게만 file 코리아위클리.. 21.09.13.
7195 미국 작년 증오범죄 12년만에 최고... 인종혐오 범죄, 전체의 62% file 코리아위클리.. 21.09.13.
7194 캐나다 한국 전통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는 정기 전시회...도취 file 밴쿠버중앙일.. 21.09.11.
7193 캐나다 밴쿠버 차세대무역스쿨...미래 장보고를 위한 의미 있는 준비 file 밴쿠버중앙일.. 21.09.11.
7192 캐나다 BC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위험 수준 file 밴쿠버중앙일.. 21.09.11.
7191 캐나다 9만 명 필수 인력과 유학생 영주권 신청 중 취업 자격 유지 file 밴쿠버중앙일.. 21.09.10.
7190 캐나다 캐나다한국학교연합회 학술대회, 뜨거운 여름을 더 뜨거운 학구열로! file 밴쿠버중앙일.. 21.09.10.
» 캐나다 주한 캐나다 대사관 백신 접종 완료 여행자 입국 안내 file 밴쿠버중앙일.. 21.09.10.
7188 캐나다 백신여권에 대한 몬트리올 지역 업체들의 엇갈린 반응 file Hancatimes 21.09.10.
7187 캐나다 퀘벡주, 학생들의 정신건강 및 학업 성취도를 위한 계획 발표 file Hancatimes 21.09.10.
7186 캐나다 몬트리올, 폭력 예방을 위해 일하는 지역사회 단체에 500만 달러 지원 발표 file Hancatimes 21.09.10.
7185 캐나다 1일부터 퀘벡주 ‘백신여권’관련 이모저모 file Hancatimes 21.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