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총영사관).jpg

내년부터 퀸즐랜드(Queensland) 지역 순회영사 횟수를 늘리기로 한 시드니 총영사관이 1월11일(금) 브리즈번에서 신년 첫 순회영사 활동을 갖는다. 사진은 이를 알리는 총영사관 홈페이지 공지란.

 

1월11일 하루 일정... 쿠라비 소재 ‘퀸즐랜드 한인회관’서

 

시드니 도심에 자리한 총영사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 재외국민 및 동포들의 영사업무를 위해 순회영사를 제공하는 시드니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가 내년 첫 퀸즐랜드 순회영사 일정을 밝혔다.

최근 시드니 총영사관은 내년도 퀸즐랜드 지역 순회영사 횟수를 크게 늘린다고 밝힌 바 있다.

순회영사에서는 총영사관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여권 신청, 인감, 위임장, 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공인인증서, 해외이주신고, 운전면허증 갱신-재발급 업무만 처리하며, 빠른 업무 처리를 위해 각 업무에 따른 수수료(정확한 금액)를 현금으로 준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수수료는 총영사관 홈페이지 www.koreasydney.net을 참고).

 

▲ 여권신청 : 신청서에 등록기준지(본적지)를 정확하게 기재해야 하며, 수령용 우편봉투(붉은색 Registered post 또는 노란색 Express post), 여권용 사진 2매(배경색은 흰색, 어깨선이 보여야 함), 미성년자 여권신청의 경우 부모의 여권 원본 및 사본이 필요하다. 또 미성년자 자녀 출생신고 이후 최초 여권 신청의 경우 출생증명서 사본을 함께 준비해야 한다.

 

▲ 신원조사(범죄경력)증명서 : 유효한 본인 여권 원본 및 사본 1매, 최근 6개월 이내 사진 1매(3X4cm), 수령용 우편봉투(붉은색 Registered post 또는 노란색 Express post). 주소란의 등록기준(본적)지에는 본적 주소를 기재.

 

▲ 인감, 부동산 및 은행 관련 위임장(공증) : 신청 서식은 순회영사 현장에 비치 예정이며 사전에 공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신원확인을 위해 반드시 유효한 여권 원본 필요.

 

▲ 공인인증서 : 신청 서식은 순회영사 현장에 비치 예정이며 사전에 공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유효한 여권 원본 및 사본 준비.

 

▲ 해외이주 신고 : 신청 서식은 순회영사 현장에 비치 예정이며 사전에 공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유효한 여권 원본 및 사본, 현재 영주권 취득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유효한 비자라벨, VEVO, Visa Grant Notice 등), 수령용 우편봉투(붉은색 Registered post 또는 노란색 Express post). 수수료는 60센트

 

▲ 한국 운전면허증 갱신 및 재발급 : 1종 운전면허 소지자는 적성검사 기간이 유효할 경우 분실 또는 훼손된 면허증의 ‘재발급’만 가능(면허증 갱신은 불가능)하다. 2종 운전면허 소지자는 적성검사 기간이 유효할 경우 분실 또는 훼손된 면허증의 ‘재발급’과 적성검사 갱신이 가능하다. 신청 서식은 순회영사 현장에 비치 예정이며 사전에 공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유효한 여권 원본 및 사본, 사진 1매(3cm x 4cm), 신청서, 수령용 우편봉투(붉은색 Registered post 또는 노란색 Express post)가 필요하다. 수수료는 $14.40(정확한 액수 준비)

일정은 다음과 같다.

일시 : 2019년 1월11일(금) 오전 9시-12시, 오후 1시-4시

-장소 : 퀸즐랜드 한인회관(브리즈번. 1406 Beenleigh Road, Kuraby)

 

  • |
  1. 종합(총영사관).jpg (File Size:37.5KB/Download:12)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403 뉴질랜드 교민 김정은양, 2018 한국음악상 신인상 수상 NZ코리아포.. 19.01.14.
2402 호주 NSW 주 총리 등, 한인 동포들에 신년 인사 전해 file 호주한국신문 19.01.10.
2401 호주 호주민주연합, 표창원 의원 초청 ‘토크 콘서트’ 계획 file 호주한국신문 19.01.10.
2400 호주 [송년 특집-심층진단] 한반도를 바라보는 호주의 시각 톱뉴스 18.12.22.
2399 호주 호주한인사회에도 분 한반도 평화의 바람 톱뉴스 18.12.22.
2398 호주 "한국인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은 나라 1위는 호주 톱뉴스 18.12.22.
» 호주 총영사관, 신년 첫 브리즈번 순회영사 계획 밝혀 file 호주한국신문 18.12.19.
2396 뉴질랜드 노래, 댄스로 치러진 ‘가족과 함께, 한마음 운동회’ NZ코리아포.. 18.12.19.
2395 뉴질랜드 더니든 한인회, 차경일 신임회장 선출 NZ코리아포.. 18.12.18.
2394 뉴질랜드 와이카토한인회, 송년의 밤과 크리스마스 퍼레이드 참가 NZ코리아포.. 18.12.17.
2393 호주 한국언론진흥재단 대표단 호주 방문  ​ 톱뉴스 18.12.13.
2392 호주 ‘부모 임시 거주 스폰서 비자’ 길 열렸다 톱뉴스 18.12.13.
2391 호주 ‘굿네이버스 호주’, 연말 문화행사 마련 file 호주한국신문 18.12.13.
2390 호주 총영사관, 내년도 순회영사 활동 횟수 늘려 file 호주한국신문 18.12.13.
2389 호주 은퇴 앞둔 한국인 60%, “해외에서 살고 싶다” file 호주한국신문 18.12.13.
2388 호주 재호한인상공인연합회 이•취임식 개최 톱뉴스 18.12.09.
2387 호주 제 6회 한호예술재단 미술 공모전 개최 톱뉴스 18.12.09.
2386 호주 중견작가 토저씨의 ‘Mangroves’, 올해 KAAF 우승작 ‘영예’ file 호주한국신문 18.12.06.
2385 호주 한인동포 정치 후원 모임 ‘LFK’, 출범 선포 file 호주한국신문 18.12.06.
2384 호주 호주 광복회, 한인 청소년 대상 ‘독립선언서 낭독대회’ 계획 file 호주한국신문 18.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