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1939f66a2e4744953b4ce5555f5255_1498631
 

(뉴질랜드=코리아포스트)  67주년 6,25 기념일에 NZ와이카토 한인회(회장 고정미)에서는 NZ참전용사들을 초청해 해밀턴 한인교회(목사 함태주) 함께 그날을기념하는  깊은 행사를 키위들과 공동으로 가졌다

 

 

 

a51939f66a2e4744953b4ce5555f5255_1498631 

 

이제는 점점 우리 곁을 떠나는 NZ참전용사들​을   가까이 만나기 위해 와이카토에서는 해마다 정기적인 행사를 가지며 감사함을 전하고 있다올해는 키위와 한인이 함께 하는 공동예배로 1 순서를 마친 링크로 장소를 옮겨 키위와 한인이 준비한 정성어린 음식으로 점심을 먹은  다양한 활동으로 2 순서를 장식했다

 

 

 

a51939f66a2e4744953b4ce5555f5255_1498632
 

 

 

한인들이 오래전에 대한민국을 도와준 참전용사들을 잊지 않고 섬기는 마음에 키위들도 함께 기뻐했으며참전용사 할아버지들이 건강하여 오랫동안  일을   있기를 바라는 우리의 염원에통일의 마음까지 담아 격려를 해주는 훈훈한 하루를 지낸 6,25 기념 행사였다

 

 

 

a51939f66a2e4744953b4ce5555f5255_1498632

 번째 순서로 6,25 전과 후로 나누어진 우리나라의 발전상을 영상으로 보여준 와이카토 한국전 참전용사 회장인 데이빗의 생생한 한국방문 이야기를 들었다불과 며칠 전에 귀국한 데이빗 회장은 전쟁 참여  처음 방문한 대한민국의 놀라운 발전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며가는 곳마다 참전용사들에게 감사하고 존경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고 진심어린 고마움을 전해 듣는 교민들의 마음을 푸근하게 해주었다

 

 

 

a51939f66a2e4744953b4ce5555f5255_1498632

이어 한뉴우정협회 공동회장인 리차드로렌스 목사의 격려사  발랄한 율동으로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드리고한인회와 한인교회가 합동으로 준비한 선물 증정 시간을 가진 후에 기념촬영을 하며 2017 6,25 기념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a51939f66a2e4744953b4ce5555f5255_1498632
 

 

다음날인 26일에는  좋은 세상 뉴질랜드 한인모임에서(회장 곽상열준비한 ‘어폴로지’ 영화 상영으로 80여명의 교민  키위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동일 장소에서 가졌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763 호주 영국 GFC 얼라이언스, SA 아리움 인수 확정 톱뉴스 17.07.07.
1762 호주 “호주, 북한 미사일 사정권 안에”…우려감 급증 톱뉴스 17.07.07.
1761 호주 한국문화원, NSW 외국어 특성화학교서도 ‘한국 알리기’ file 호주한국신문 17.07.06.
1760 호주 총영사관, QLD 주와 무역투자 확대 방안 협의 file 호주한국신문 17.07.06.
1759 호주 총영사관, 한인 동포 대상 ‘국적 설명회’ 마련 file 호주한국신문 17.07.06.
1758 호주 호주 차세대 주말 한글학교 교사들, ‘한 자리에’ file 호주한국신문 17.07.06.
1757 호주 파라마타 카운슬, 에핑 타운센터 계획안 설명회 마련 file 호주한국신문 17.07.06.
1756 호주 광복장학회, ‘중국 답사’ 장학생 환송식 가져 file 호주한국신문 17.07.06.
1755 호주 영화 <노무현입니다>, 시드니서도 상영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9.
1754 호주 한국문화원, 올해에는 ‘한국 발효음식 알리기’ 집중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9.
1753 호주 부산으로 가는 특별한 여정, ‘Passage to Pusan’ 개막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9.
1752 호주 한국문화원, 올 하반기 ‘평창 알리기 집중’ 계획 밝혀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9.
1751 호주 총영사관, 8월 퀸즐랜드 주 순회영사 공지 호주한국신문 17.06.29.
1750 호주 ‘2017 한국방문 연수’ 호주 교장단, 한 자리에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9.
1749 뉴질랜드 리콜 조치 들어간 자동차 점프 스타터 NZ코리아포.. 17.06.29.
1748 뉴질랜드 남극 얼음 녹아, 향후 100년간 1.5미터 수면 높이 상승 예상 NZ코리아포.. 17.06.29.
» 뉴질랜드 NZ 와이카토 지역 참전용사들과의 훈훈한 만남 가져... NZ코리아포.. 17.06.29.
1746 뉴질랜드 대니 리 “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3위, 금년 PGA 가장 좋은 성적” NZ코리아포.. 17.06.27.
1745 호주 호주 영화 평론가 시각에서 본 한국의 배우들은...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2.
1744 호주 “저에게 한국 문화는 사랑병입니다”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