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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업무 소관부처인 대한민국 법무부 담당자가 직접 시드니를 방문해 복수국적, 만 65세 이상 자의 국적회복 절차 등을 설명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한국 법무부 국적담당자의 상담 서비스 제공

 

주시드니총영사관(총영사 윤상수)은 시드니 한인회와 공동으로 한인 동포를 대상으로 국적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적업무 소관부처인 한국 법무부 담당자가 직접 시드니를 방문해 △복수국적 △국적상실 및 국적이탈 △만 65세 이상 자의 국적회복 절차 등을 설명하고 참석자 질의에 대해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자녀의 복수국적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 시민권자로서 만 65세가 되어 한국 국적 회복을 원하는 동포들에게 복잡한 국적문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총영사관 내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장소 문제로 50명가지만 참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총영사관은 사전 참가등록을 당부했다.

관련 사항은 다음과 같다.

-일시 : 2017년 7월19일(수) 오전 10시부터 12시(오전 9시50분까지 참석 요망

-장소 : 시드니총영사관 대회의실(민원실 입구 쪽. Level 10, 44 Market Street, Sydney)

-사전등록 : 전화(02-9210-0234) 또는 이메일(sydney@mofa.go.kr)로 참석자 성명 및 인원 통보(예 : 홍길동 등 4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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