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지는 한국 관광객들에게는 생소한 현지인들이 많이 가는 곳으로 수상 가옥 마을로 유명한 타이오 마을이다.

란타우 섬의 북서쪽에 위치한 타이오 마을은 물 위에 떠 있는 대나무 수상 가옥 ‘팡옥’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바다로 멀리 나가지 않고서도 핑크 돌고래 투어를 할 수 있어 새로운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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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오 마을 가는 방법 : 센트럴 피어 6번 선착장에서 무이워 페리를 타고 도착 후 1번 버스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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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오 마을은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바닷가에서 나는 소금의 짠내와 비린내가 코를 찔렀다.

갓 잡아올린 신선한 생선들과 오랜 전통 방식대로 소금에 절인 건어물을 파는 상점들이 늘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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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다리에서 노을이 지는 풍경을 찍기로 유명하다.

하지만 해가 쨍쨍한 낮에도 카메라로 사진 찍는 관광객들이 많았다.

 

수상 가옥과 돌고래로 볼 수 있는 투어

보트를 타고 섬을 한 바퀴 돌며 수상 가옥과 핑크 돌고래를 볼 수 있는 투어로

핑크 돌고래 투어는 타이오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예전에는 핑크 돌고래가 자주 출몰했지만, 최근에는 개체 수가 점점 줄어들어 볼 수 있는 확률이 낮아지고 있다고 한다. 투어 시간은 20분 정도이며 가격은 HK$3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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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이는 홍콩시내에서 벗어나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의 마을이여서 더욱 즐거웠다.

홍콩의 시골을 보는듯한 대자연이 비춰지는 풍경과 바다냄새가 그리울 것 같다.

 

(사진, 글 : 주디 Bae 위클리홍콩 인턴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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