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정동 돈의문박물관마을에 스코필드기념관이 개관되었다. 스코필드박사는 세브란스 의전 교수이며 캐나다인 선교사였다. 한국인이 아닌, 객관적 제삼자의 입장에서 삼일운동 당시 한국인의 처지를 세심히 살피고 일제의 한반도 지배가 한국인이 아닌 일본인을 위한 것이었고, 약탈과 침략이었다는 사실을 증언하고 기록했다.

 

 해방 후 한국국적까지 취득한 스코필드박사는 3.1운동의 한민족대표 33인에 이어 34인의 대표로 불릴 정도이다. 스코필드기념사업회는 '스코필드기념관 뉴라이트와 아베가 주장하는, 소위 <식민지근대화론>의 허구성과 기만성을 폭로하게 될 것'이라고 개관에 앞서 그 의미를 강조한 바 있다.

 

 일본의 조선 식민지화를 인정하거나 조선 땅에서 자원 약탈을 해왔던 과거를 반성하지 않고 일부 친일사관에 경도된 자들에 의해 혈맹이라 불리는 제국주의 북미나 서구 국가와 달리 캐나다는 약탈도 없고 오직 조선의 독립에 기여했다.

 

 또 6.25전쟁에도 이념적 패권주의와 상관없이 아무런 조건없이 참전했던 캐나다의 한국과의 우호관계를 강조해 온 양국간의 관계를 강조하듯 주한 캐나다대사관이 영어로 돈의문박물관의 스코필드기념관을 소개했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4997 캐나다 코로나19 전체 사망자 하룻사이 100명 발생 밴쿠버중앙일.. 20.02.14.
4996 캐나다 캐나다 한인 온라인 사기꾼 아이폰 유혹 밴쿠버중앙일.. 20.02.14.
4995 캐나다 캐나다군 잠수함 지난해 물에 들어간 시간이... 밴쿠버중앙일.. 20.02.14.
4994 캐나다 2019년 한국국적 새 영주권자 6110명, 북한 국적자도 15명 file 밴쿠버중앙일.. 20.02.13.
» 캐나다 백안의 한국독립운동가 스코필드박사 기념관 개관 밴쿠버중앙일.. 20.02.13.
4992 캐나다 세계 코로나 사망자 1천명 돌파 밴쿠버중앙일.. 20.02.13.
4991 캐나다 "한국-캐나다 경제무역 협력 잠재력 풍부하다" 밴쿠버중앙일.. 20.02.13.
4990 캐나다 12월 전국 건축허가액 전달대비 7.4% 급증 밴쿠버중앙일.. 20.02.13.
4989 캐나다 캐나다 언론도 주목한 기생충 오스카 수상 밴쿠버중앙일.. 20.02.12.
4988 캐나다 주말 밴쿠버시 트랜스마운틴 공사 반대 시위 밴쿠버중앙일.. 20.02.12.
4987 캐나다 네살 아이 두고 국경 너머 양육권 다툼 밴쿠버중앙일.. 20.02.12.
4986 캐나다 한국, 자가진단 앱 통해 내·외국인 모니터링 밴쿠버중앙일.. 20.02.12.
4985 캐나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캘거리 중국 커뮤니티 우려 _ 케니 주수상도 “외국인 혐오증 없어야” file CN드림 20.02.11.
4984 캐나다 에드먼튼, 신체활동 증진 캠페인 시작 _ 레크레이션 센터, 동물원 무료 입장일은 폐지 file CN드림 20.02.11.
4983 캐나다 앨버타, 국내 다른 지역보다 우한 폐렴 위험 낮아 _ 중국에서 오는 직항 노선 없어 file CN드림 20.02.11.
4982 캐나다 재외선거 유권자 신고, 신청 마감 1주일 앞으로 밴쿠버중앙일.. 20.02.11.
4981 캐나다 BC주 1월 실업률 전달대비 0.3%P 내린 4.5% 밴쿠버중앙일.. 20.02.11.
4980 캐나다 한국 유기물 쓰레기 건조처리 기술 투자 설명회 밴쿠버중앙일.. 20.02.11.
4979 캐나다 BC주 2명 2019-nCoV 추정환자 추가 발생..총 4명 밴쿠버중앙일.. 20.02.11.
4978 캐나다 밴쿠버 겨울올림픽 벌써 10년... 다양한 기념 행사 밴쿠버중앙일.. 20.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