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위원회, 차강사르 명절 행사 기념 여부 미결정.jpg

 

국가안보위위원회 회의 소집 여부가 아직 확실하지 않았다. 국가 긴급위원회 어제 /2020.02.10./ 회의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목적으로 차강사르 명절을 널리 기념하여 행사하지 않도록 하는 보건부 제안을 지지하였다. 따라서 해당 내용을 몽골 대통령에게 올리도록 안건을 논의 중이지만 아직 미결 상태이다. 국민은 차강사르 관련 국가안보위원회 결정을 기다리고 있으며 일부 어른들은 차강사르를 가족끼리만 기념할 의사를 표하였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43099명이며 사망자 수는 1018명에 달하였다. 특히, 프랑스, 독일, 대한민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스페인, 미국, 태국, 중국을 방문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감염자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몽골의 경우 최근 홉스굴 아이막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의심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ews.mn 2020.02.1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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