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1934279980_ZzSBkl9Y_04fff358bc8c3d6

 

 

새 산출 방식에 따른 차액 환산

보험료 장기 선납자에만 해당

 

 

ICBC는 5월부터 새 보험료 산출 방식 도입하는데 기존 방식보다 보험료가 내려가게 된다. 1년 치 보험료를 이미 낸 사람들은 당연히 그 차액을 돌려받길 원할 것이다. ICBC가 이들을 위해 차액을 환산해주는 온라인 계산기를 개발해 26일부터 일반에게 공개했다.

 

ICBC에 따르면 보험사 웹사이트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 이 계산기는 5월 1일부터 남은 보험만기 일수, 최근 낮게 확정된 새 보험률 등 여러 요소를 적용해 보험료 선납자에게 일시불 환불액을 산출해준다.

 

 

따라서 해당 보험 가입자는 두 가지 측면에서 보험료를 돌려받게 된다. 첫째 ICBC는 그간 법정 소송비조로 수억 달러를 책정해왔는데, 법정 싸움을 줄이는 쪽으로 정책을 선회함으로써 그 책정금 일부를 가입자에게 나눠줄 수 있게 됐다. 새 보험료 산출 방식은 이 환불을 포함한다.

 

또 최근 주정부는 기본보험에 대한 적용 보험률 15% 인하를 승인했고 ICBC는 자체적으로 책임보험의 보험료를 5% 내릴 것을 결정했다. 따라서 올해 보험료는 지난해보다 약 20%가 싸져 평균 가입자 기준으로 약 400달러가 줄어들 전망이다.

 

밴쿠버 중앙일보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297 캐나다 BC 백신 1차 공급물량 소진되면...작년 마스크 대란과 같은 일이? file 밴쿠버중앙일.. 21.01.30.
6296 캐나다 캐나다인 ‘집값 떨어질 수 없다’ 믿음 팽배 file 밴쿠버중앙일.. 21.01.29.
6295 캐나다 “내 아들의 재를 돌려 달라” 써리 여성 절규...유골함 차에 뒀다 차 째 도난 file 밴쿠버중앙일.. 21.01.29.
6294 캐나다 호건 주수상 코로나 방역조치 위반 처벌 강화 시사 file 밴쿠버중앙일.. 21.01.29.
6293 캐나다 EU '코로나 백신 우리부터' 반출 제한...캐나다 공급 큰 차질 예상 file 밴쿠버중앙일.. 21.01.28.
» 캐나다 ICBC 차 보험료 환불 계산기 일반에 공개 file 밴쿠버중앙일.. 21.01.28.
6291 캐나다 "생각보다 일일 확진자 더 많이 나오고 있다" file 밴쿠버중앙일.. 21.01.28.
6290 캐나다 BC 주말 300명 대로 확진자 확 줄어 file 밴쿠버중앙일.. 21.01.27.
6289 캐나다 카지노 대부 유콘 준주 찾아 코로나 백신 허위로 맞아 file 밴쿠버중앙일.. 21.01.27.
6288 캐나다 캐나다인, 미국과 국경 봉쇄 절대 찬성 file 밴쿠버중앙일.. 21.01.27.
6287 캐나다 캐나다 국민들, 재정적 여파 세 배로 대비해야 - 연말 지출, 코비드-19 상환금 연기, 보조금에 대한 세금 CN드림 21.01.27.
6286 캐나다 캐나다 캘거리 공항 내부에 여행객만 입장 가능 - 가족 친지들 마중, 배웅은 밖에서 CN드림 21.01.27.
6285 캐나다 팬데믹으로 사업체 가치 하락 - 웨어하우스, 식료품 분야만 상승 CN드림 21.01.27.
6284 캐나다 캐나다, 수입 격차 빠르게 벌어진다 - 팬데믹 중에도 수입 높은 일자리 늘어나 file CN드림 21.01.27.
6283 캐나다 르고 주총리, COVID-19 확진 감소에도 통행금지 완화하지 않을 것 Hancatimes 21.01.26.
6282 캐나다 몬트리올 시장, 노숙자에게 통금면제를 허용하지 않는 주총리에 실망 Hancatimes 21.01.26.
6281 캐나다 르고 주총리 노숙자들에게 통금면제를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Hancatimes 21.01.26.
6280 캐나다 르고 주총리, 트뤼도 총리에게 비필수 여행 금지 요청 Hancatimes 21.01.26.
6279 캐나다 퀘벡주 학부모들 온라인 학습 선택여부를 위해 법원 소송 시작 Hancatimes 21.01.26.
6278 캐나다 퀘벡주의 통행금지령은 합헌일까? Hancatimes 21.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