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코리아포스트)  남극에서 최근 발표된 데이터에 따르면 향후 100년 간 상승할 수면 높이의 영향이 과소 평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더니든에서 열린 남극 과학 세미나에서 과학자들은 기후변화에 대한 대책을 실행하지 않으면  수면높이가 향후 100년 안에 1.5 미터까지 상승할 수 있다는  당황스러운 예언을 했다. 

 

이는 기존의 예상보다 50센티미터 더 높은 수치며 남극의 얼음이 녹아내리는 이유 때문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논의된 핵심점은 이러한 문제가 발생할 시 최대한 대비하기 위해 과학적 데이터가 가능한 한 정확해야 한다는 것이다. 

 

수면 높이가 상승할 경우, 더니든 같이 뉴질랜드의 낮은 저지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피해를 입게 된다.  

 

 

 

67ecb525f1546f12ce5d2e41e876a4ad_1498684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1763 호주 영국 GFC 얼라이언스, SA 아리움 인수 확정 톱뉴스 17.07.07.
1762 호주 “호주, 북한 미사일 사정권 안에”…우려감 급증 톱뉴스 17.07.07.
1761 호주 한국문화원, NSW 외국어 특성화학교서도 ‘한국 알리기’ file 호주한국신문 17.07.06.
1760 호주 총영사관, QLD 주와 무역투자 확대 방안 협의 file 호주한국신문 17.07.06.
1759 호주 총영사관, 한인 동포 대상 ‘국적 설명회’ 마련 file 호주한국신문 17.07.06.
1758 호주 호주 차세대 주말 한글학교 교사들, ‘한 자리에’ file 호주한국신문 17.07.06.
1757 호주 파라마타 카운슬, 에핑 타운센터 계획안 설명회 마련 file 호주한국신문 17.07.06.
1756 호주 광복장학회, ‘중국 답사’ 장학생 환송식 가져 file 호주한국신문 17.07.06.
1755 호주 영화 <노무현입니다>, 시드니서도 상영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9.
1754 호주 한국문화원, 올해에는 ‘한국 발효음식 알리기’ 집중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9.
1753 호주 부산으로 가는 특별한 여정, ‘Passage to Pusan’ 개막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9.
1752 호주 한국문화원, 올 하반기 ‘평창 알리기 집중’ 계획 밝혀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9.
1751 호주 총영사관, 8월 퀸즐랜드 주 순회영사 공지 호주한국신문 17.06.29.
1750 호주 ‘2017 한국방문 연수’ 호주 교장단, 한 자리에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9.
1749 뉴질랜드 리콜 조치 들어간 자동차 점프 스타터 NZ코리아포.. 17.06.29.
» 뉴질랜드 남극 얼음 녹아, 향후 100년간 1.5미터 수면 높이 상승 예상 NZ코리아포.. 17.06.29.
1747 뉴질랜드 NZ 와이카토 지역 참전용사들과의 훈훈한 만남 가져... NZ코리아포.. 17.06.29.
1746 뉴질랜드 대니 리 “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3위, 금년 PGA 가장 좋은 성적” NZ코리아포.. 17.06.27.
1745 호주 호주 영화 평론가 시각에서 본 한국의 배우들은...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2.
1744 호주 “저에게 한국 문화는 사랑병입니다” file 호주한국신문 17.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