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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국문화원 100인 예술가전 나란히 출품

 

 

Newsroh=노창현특파원 newsro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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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전에 부녀(父女)예술가가 나란히 작품을 출품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윤경렬 미술가와 딸 하퍼 윤(Harper Yoon 26 한국명 윤희) 디자이너다. 두 사람은 제23회 평창동계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해 뉴욕한국문화원 갤러리에서 지난 1일 개막한 ‘Passion. Connected. 100×100’에 참여했다.

 

이 전시는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100인의 예술가들이 동계스포츠를 상징하는 흰색 헬멧에 각각의 창의적인 영감으로 올림픽의 성공과 평화에 대한 염원(念願)을 담은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윤경렬 작가는 유화는 물론, 아크릴과 수채물감, 플렉시글라스, 거울 등을 활용한 작품으로 잘 알려진 중견 미술가다. 수년전부터는 저부조작업으로 불리는 독특한 ‘Cubic Inception 시리즈’로 주류 갤러리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에서 작품 활동을 하다 스페인으로 유학, 마드리드 국립미술대학에서 회화와 판화를 전공했고, 스페인과 유럽에서 7년간 활동하다 1995년 미국으로 건너와 작가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딸 하퍼 윤 작가는 뉴욕의 패션명문 프랫대학을 2013년 졸업하고 콜한(COLE HAHN)과 코치(COACH)를 거쳐 현재 명품브랜드 돌체 비스타의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기획특별전의 작품 의뢰를 받고 이들 부녀 아티스트는 각각 독특한 상상력으로 작품을 완성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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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렬 작가의 작품 주제는 ‘하모니’다. 올림픽의 상징이기도 한 빨강 노랑 파랑의 삼원색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 작품에서 그는 바탕이 다른 인종들이 한데 모여 순수함으로 돌아가 최상의 화합을 만들어 가자고 말한다.

 

올림픽정신의 중요한 한 축인 화합의 정신으로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것, 헬멧의 삼색 라인은 이러한 모티브의 상징이다.

 

윤경렬 작가는 “삼원색은 모든색의 원색으로써 혼합, 조율에 따라서 아름답고 조화로운 색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면서 “인류 문명은 일찍이 삶의 바탕인 자연으로부터 색을 보고 느끼며 모든 문화 예술을 생활에 담아내어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아름다운 세상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하퍼 윤 디자이너는 헬멧에 가죽을 덧씌운 독특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면엔 ‘FIGHT 4 PEACE’, 상단과 후면엔 ‘NOT EACH OTHER’라고 쓰여 있다.

 

윤 디자이너가 전하는 메시지는 간결하다. ‘서로 싸우지 말고 평화를 위해 싸우자’는 것이다. 그녀는 “세계는 각자의 이익과 정치환경으로 싸우고 있다. 우리의 상황을 돕는 해결책을 우리의 노력으로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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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작품에서 패브릭과 가죽으로 감싼 것은 서로를 묶는 연대를 상징한다. 측면의 흘러내리는 실 가닥은 가녀린듯 위태롭지만 매듭과 솔기는 인류의 강인한 복원력을 상징한다.

 

윤 디자이너는 “대조적인 두 개의 스펙트럼인 블랙 앤 화이트는 우리가 살아가고 선택하며 생각하는 것들이 많은 대조속에서 이뤄지고 있으며, 서로 이해하고 함께 해야 한다는 것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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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렬 작가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기념 특별전에 딸과 함게 참가하게 되어 정말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내년 2월 대한민국 평창에서 펼쳐질 지구촌의 축제가 화합으로 오랬동안 빛나는 동계 올림픽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는 2018년 1월 31일까지 계속되며 15일 오후 6시엔 참여작가들이 함께 하는 리셉션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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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렬 작가는 부인 윤승자씨(뉴저지 해켄색 리버사이드 갤러리 관장)와의 사이에 다섯 딸을 둔 딸부자다. 이번에 작품을 출품한 하퍼 윤 디자이너는 막내딸이고 셋째딸도 맨해튼에서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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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렬 작가는 지난 2014년 뉴욕 퀸즈뮤지엄에서 전시한 ‘시간의 그늘 1989-2001’에서 세월호 참사를 주제로 한 작품을 처음 발표해 반향을 일으키기도 했다. 당시 뉴욕 일원에서 세월호 작품을 선보인 것은 윤 작가가 처음이었다.

 

이후에도 400호크기의 초대형 캔버스 작품과 아크릴 글래스 작품 등을 연이어 발표하는 등 단절(斷絶)되고 파괴(破壞)되는 부서지는 마음의 아픔을 형상화 했다. 끊어진 선체와 어린 학생들이 마지막 순간 남긴 애달픈 문자메시지들이 중첩(重疊)된 이미지는 한인들을 물론 주류 커뮤니티에도 깊은 인상을 주었다.

 

지난 2015년부터는 알루미늄 소재를 재활용한 리사이클(Recycle) 연작들로 주류 갤러리들을 사로잡고 있다. 버려지는 알루미늄 컨테이너를 두드리고 펴고 다양한 조각으로 잘라서 형상화하는 그의 작품은 자연과 도시의 오브제를 연상시키며 새로운 시각적 영감과 미학적 기법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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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세월호 참사 150일’ 뉴욕의 윤경렬화가 ‘세월호’를 그리다 (2014.9.16.)

 

http://www.newsroh.com/bbs/board.php?bo_table=cno&wr_id=405&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C0%B1%B0%E6%B7%C4&sop=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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