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roh=김원일 칼럼니스트

 

 

중국 외교부가 공식 사이트에서 미국이 한반도 문제 관련 중국과의 협력을 强化(강화)할 용의가 있으며 중국은 북미 대화 지속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6일 “2019년 7월 5일 뤄자오후이 중국외교부 부부장은 스티븐 비건 미국무부 대북 특별대표와 전화 통화를 가졌다. 양측은 한반도 현 정세와 (북핵문제)의 정치적 해결 진전 과정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 성명을 소개했다.

 

중국 외교부는 “비건 특별대표가 중국 측에 최근 판문점에서 있었던 북미 정상들의 회동에 대해 설명했으며, 또한 미국은 중국과 한반도문제 관련 접촉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뤄자오후이 부부장은 “해당 당사자들이 가까운 시일 내에 적극적으로 서로 협력하는 것은 평화적 협상 진전 과정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했다.

 

뤄 부부장은 또한 “중국은 북미간의 대화가 계속되는 것을 지지하며, 양측이 서로 타협하여 양국 정상이 도달한 합의에 따라 최대한 빨리 실무 협의를 재개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트럼프 미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지난 6월 30일 한반도를 분단하고 있는 軍事分界線(군사분계선)에서 만나 서로 악수를 하고 군사분계선을 넘어 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의 회담은 한국과 북한 사이의 비무장지대 내 판문점의 회의 장소인 자유의 집에서 이루어졌다. 한국 문재인 대통령은 판문점까지 트럼프 미대통령을 동반 안내했다.

 

트럼프 미대통령은 이전에 김정은 위원장과 특별 협상팀 구성에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에 따르면 “세부사항을 조율할 특별 팀이 구성될 예정”이며, 특별 팀은 2-3주 내에 작업을 시작할 것이다. 미국 측 협상 팀 대표는 스티븐 비건 대북 특별대표가 맡을 예정이며 협상 팀에는 폼페이오 국무장관도 포함될 것이라고 트럼프 대통령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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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뉴스>

 

‘대화 재시동 위한 트럼프와 김정은의 노력’ (2019.6.28.)

 

리아노보스티 통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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