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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달라스 한인회 슬로건 “새로운 시작”


한인회 창립 51주년 맞아 ‘새로운 50년’ 도약 결의
주요 현안 적극 참여, 한인사회 위상 증진에 발판
유석찬 회장 “2020년은 새로운 50년 맞는 출발점”

 

“희망의 51년을 맞아 새로운 50년을 향해 비상한다”
제37대 달라스 한인회가 한인회 창립 51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작’을 슬로건으로 삼았다.

지난 6일(월) 열린 시무식에서 유석찬 제37대 달라스 한인회장은 “미래의 문을 여는 첫 걸음을 내딛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2020년을 ‘새로운 50년을 맞는 출발점’으로 정의했다.

슬로건 ‘새로운 시작’은 달라스 한인회 창립 51년 역사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풀이된다. 달라스 한인회는 1969년 2월 23일 고 호원규 회장을 최초의 한인회장으로 당선시키며 초대 한인회를 구성, 올해로 창립 51주년을 맞는다.

 


주요현안, 인구센서스 · 선거· 회칙개정
 

무엇보다 달라스 한인회가 제37대 한인회 임기를 ‘새로운 시작’의 기점으로 삼은 것은 당면한 현안의 중요성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2020년은 미국과 한국 모두 정치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를 목전에 두고 있다. 특히 연방정부가 시행하는 인구조사 센서스와 한인 정치력 신장의 교두보가 될 미국 지방선거, 제21대 대한민국 국회의원 선출을 위한 재외선거는 한인사회 위상 증진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다.

달라스 한인회는 대외적으로 인구센서스와 선거참여, 대내적으로 회칙 개정을 주요현안으로 보고 있다. 유석찬 회장은 지난해 12월 10일 열린 회장 이취임식과 6일 진행된 이사회에서 △인구센서스 △지방선거 △회칙개정을 동일하게 거론하며 한인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인구센서스와 지방선거는 달라스 한인단체들과 협의해 결집된 힘을 꾸려나갈 예정이고, 제37대 달라스 한인회 산하에 ‘정관개정특별위원회’를 신설, 회칙 개정을 진행해나갈 계획이다.
 

유석찬 회장은 제37대 한인회가 새로운 50년의 문을 여는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역대 최대규모 임원진, 전문성 강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제37대 달라스 한인회는 구성부터 과거 집행부와 확연히 다르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수석부회장단이다. 1명이던 수석부회장이 4명으로 늘어났다. 6일 발표된 임원명단에 따르면 △전영주(대외협력) △유종철(대내협력) △김성한(행정정무) △백경덕(차세대) 수석부회장이 호흡을 맞춘다.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할 뿐 아니라 차기 한인회 리더를 키우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회장 및 수석부회장단과 협력할 △손현호 △박길자 △이경철 △인국진 부회장단을 구성, 달라스 한인사회를 이끌어갈 제37대 달라스 한인회 회장단의 골격을 공고히 했다.

임원 구성 또한 역대 최대규모다. 수석부회장과 감사를 포함한 전체 임원수만 35명이다.

특별현안을 다룰 △정관개정 특별위원회(위원장 오용운) △나라사랑  특별위원회(위원장 오원성) △장학사업 특별위원회(위원장 정숙희) △효행선발 특별위원회(위원장 유성)가 신설된 것을 비롯해 코리안페스티벌〮한국문화홍보〮여성〮노인복지〮문화교류〮차세대 등 26명의 위원장급 임원이 포진했다.
 

최윤주 기자 choi@koreatimestx.com
 

부회회장단을 대표해 전영주 대외협력 수석부회장(왼쪽)이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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