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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크루즈 시즌에 밴쿠버항 앞바다에 떠 있는 대형 크루즈선(표영태 기자)

 

연방, 크루즈 입항금지 10월 말까지

새 사망자 수 다시 100명 넘게 나와

 

많은 전문가들이 더 이상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다고 예측하는 가운데 캐나다의 주요 수입원인 관광산업이 올해는 결국 빈속으로 끝나게 되면서 캐나다의 경기상황도 단기간 내에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연방정부는 10월말까지 승객과 선원을 합쳐 100명 이상이 승선한 크루즈선의 캐나다 입항 금지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지난 3월 중순에 500명 이상 대형 크루즈선에 한해 오는 7월 말까지 금지를 했는데 대상이 더 확대되고 기간도 연장된 셈이다.

 

결국 올해는 관광용 크루즈선이 캐나다에 들어올 수 없다는 얘기다.

 

 

현재 세계적으로 대형 크루즈선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면서 각국이 이들 유람선을 입항을 거부해 유령선처럼 바다를 떠돌고 있는 신세가 됐다.

 

캐나다, 특히 밴쿠버는 매년 알라스카로 이어지는 대형 크루즈선의 중간 경유지로 많은 관광수입을 얻어왔는데 올해 장사는 포기를 한 셈이다.

 

캐나다는 여전히 코로나19 확진자가 많이 발생한 국가 중의 하나인 상황에서 29일 다시 코로나19로 인한 새 사망자 수가 100명을 넘었다. 지난 27일과 28일 100명 미만에 머물며 점차 감소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했지만 결국 퀘벡주와 온타리오주에서만 102명의 새 사망자가 나오면서 기대감이 깨지고 말았다.

 

29일 오후 3시 기준으로 전국의 새 확진자는 878명이 나오면서 누계 확진자는 8만 9390명으로 이번 주말에 9만 명을 넘길 예정이다. 새 사망자도 새 사망자는 102명이 나와 총 6979명이 되면서 30일에 7000명을 돌파할 것이 확실시 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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