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by Daniel Schludi on Unsplash

몬트리올의 Maimonides 노인병 센터 주민들이 화이자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한 지 42일이 지났지만 아직 2차 접종 예정이 없는 퀘벡주를 향해 몬트리올 한 노인의학 전문의는 “황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맥길 대학(McGill University)의 노인의학 책임자인 호세 모라이스(Jose Morais) 박사는 더 많은 수의 취약계층과 일선 의료 종사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공중 보건 관점에서 백신 보급을 극대화하는 것은 어려운 결정이지만 옳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백신과 면역에 대해 알려진 바에 따르면, 한 복용량의 보호 효과가 갑자기 사라질 것 같지는 않으며 그것들은 보통 더 느리게 감소하며, 그 효과는 3개월 동안 지속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모라이스 박사는 2차 접종을 90일까지 지연 시켜 1차 접종의 수를 늘린 퀘벡주의 결정은 위험이 따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백신 접종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영역에 있지만, 세계보건기구(WHO)가 데이터 조사 및 연구 등을 통해 6주 (최대 42일)의 연장을 제안했기 때문에 특정 사람들에 대해 약간의 위험을 감수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몬트리올 대학(University de Montreal)의 베노이트 마스(Benoit Mass) 공중 보건 연구원은 모라이스 박사의 평가에 동의했으며 2차 접종을 6주 이상으로 늦출 경우 잠재적인/알 수 없는 위험이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캐나다 면역자문위원회(NACI)도 1월 12일 발표된 보고서에서 접종량 사이의 특정 대기 기간이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에 대한 임상 시험에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입증되었기 때문에 6주간의 지연을 권고했으며 이러한 접종 기한은 코로나 19 확진자 수 증가, 병원 시스템의 마비 및 제한된 백신 공급을 대비하기 위하여 조정되어야 한다고 충고했다.

퀘벡 공중보건연구소(INSPQ)는 2차 접종을 90일까지 연기하기로 한 퀘벡주의 결정에 대한 1월 21일 업데이트에서 “1차 접종과 2차 접종 간 최대 간격은 명시되지 않았다”며 “42일을 초과하지 말라는 제안은 따라서 이 기간 이후 효과가 떨어진 데이터에 근거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이는 모라이스 박사와 마스 연구원이 설명한 것처럼 현재 이를 뒷받침할 자료가 없다는 방증이다. 따라서 퀘벡주가 국가 면역자문위원회가 권고한 사항보다 더 길게 대기 기한을 설정하는 이유가 됐다.

퀘벡주  접종위원회는 장기적인 보호를 보장하기 위해 2차 접종이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렸으며, 연구 결과 결과적으로 1차 접종 후 효능이 감소하면 2차 접종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고 결론지었습니다.

퀘벡의 면역위원회는 장기적인 보호를 보장하기 위해 2차 접종량을 투여하는 것이 필요하며, 1차 접종 후에 결국 효과가 떨어진다는 연구 결과를 보여주면 두 번째 복용량의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2차 백신 접종 여전히 불확실한 상태
1차 백신 접종을 받은 지도 42일이 가까워지게 되면서, Maimonides 노인병 센터 주민들의 가족들은 백신 일정에 대해 여전히 어둠 속에 남아있다.

아버지가 이 시설에 거주 중인 조이스 생크스(Joyce Shanks)씨 가족들은 “우리가 취한 법적  조치에 대해” 아무런 반응을 얻지 못했다고 했으며 Maimonides 가족위원회는 주정부가 계약을 위반했다고 비난하고 있다.

율리우스 그레이(Julius Grey) 변호사는 2주 전에 주총리과 보건부 장관에게 공개서한을 보냈었다. 또한 생크스씨는 보건 및 사회 서비스(CIUSSS)에서 2차 접종에 대해 어떠한 사항도 전해 듣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CTV News는 몬트리올 Centre-Sud 지역의 보건 및 사회 서비스(CIUSSS) 연락하여 2차 백신 접종 날짜를 정했는지 묻자, 대변인은 퀘벡 보건부로 안내했으며 퀘벡 보건부 대변인은 CTV의 질문을 몬트리올 Centre-Sud 지역의 보건 및 사회 서비스(CIUSSS)에 연락하라고 안내했다.

그러나 주 정부는 접종량의 대부분이 투여된 지금 여러 번째의 일정을 재계산하고 있으며, 화이자가 캐나다로의 백신 출하를 지연시키고 있어서 보건당국 관계자들을 더욱더 위태로운 처지에 놓이고 있다.

지난 월요일 보건부가 앞으로 2주 동안 받게 될 화이자 접종량의 “중요한” 감소로 인해, 그들은 사설 노인 거주지인 RPA에 대해 예방접종 일정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무엇보다도, 백신 부족과 투약 전략으로 인해 부스터 샷을 기다리는 퀘벡주민들은 백신 제조사의 권고로부터 3주 혹은 면역자문위원회에 의해 마련된 42일간의 비상 간격이 지난 후에야 접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계산된 위험
화이자의 21일 일정이나 모더나의 28일 권고 이후 언제라도 두 번째 투약량을 주기로 한 결정은 전 세계의 과학자들과 임상의들을 분열시켰고, 특히 캐나다와 영국에서도 12주간의 투약 간격이 승인되었다.

맥길대학 메디컬센터(MUHC)와 유대인 종합병원(Jewish General Hospital) 두 곳에서 일하는 모라이스 박사는 자신조차도 이 두 시나리오 사이에서 갈팡질팡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라이스 박사는 자신의 동료 중에도 백신 접종을 하지 않기로 한 이가 있으며 그는 42일 이내에 2차 접종을 받지 못할 거면 굳이 1차 접종을 할 이유가 없다고 전했다.

마스 연구원 또한 퀘벡주의 곤경을 설명하면서 퀘벡주가 줄타기하고 있음을 인정하며 현재 거의 통제할 수 없는 대규모 발병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1차 접종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을 보호하며 단기적으로 생명을 구하고 입원시키는 것이 2차 접종을 연기하는 이점이라고 덧붙였다.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따르면, 첫 접종 후 14일 만에 면역력이 생기기 시작하면 보호를 통해 치명적인 질병이 생존 가능한 질병으로 바꿀 수 있음을 시사했다. 하지만, 만약 백신의 보호 효과가 빠르게 감소하거나 1차 백신 접종의 효과가 예상보다 상당히 약한 것으로 밝혀진다면, 마스 연구원은 전반적인 사망과 입원 증가를 이룰 것으로 내다보았다.

마스 연구원은 2차 웨이브가 앞으로 수개월 내에 완화될 가능성이 있으며, 효능이 급격히 감소할 경우에만 “최대 인원에 백신을 접종함으로써 우리가 얻을 수 있는 모든 혜택을 지금 당장 없앨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1차 및 2차 백신 접종을 해도 단기간에 모든 권장 위생 및 거리 측정 방법을 따르는 것을 중단하는 것은 아니다. 캐나다에서 승인된 백신이 바이러스의 전염을 막을지는 아직 아무도 모릅니다.

마지막으로, 마스 연구원은 다음과 같은 과제를 제안하여 사람들이 80세인 두 명의 부모가 있는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 스스로 물어보도록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만약 당장 2차분의 백신을 접종할 수 있을 때, 어머니에게만 백신 접종을 하고 나머지는 냉동실에 보관할지 아니면 지금 당장 어머니와 아버지 모두에게 접종할지? 현재 확진자 수와 커뮤니티 전파가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그는 망설임 없이 후자를 선택한다고 하며 대규모 발병의 맥락에서 저는 두 명 모두를 보호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 캐나다 퀘벡주, 2차 백신 접종시기는 여전히 오리무중 Hancatimes 21.02.04.
6319 캐나다 퀘벡주, 새로운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계획: Le Panier Bleu Hancatimes 21.02.04.
6318 캐나다 몬트리올 보건국장, “COVID-19 사례가 감소했지만 여전히 안정하긴 이르다” Hancatimes 21.02.04.
6317 캐나다 20만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COVID-19으로 인해 폐업위기 Hancatimes 21.02.04.
6316 캐나다 “24시간 내 비트코인 보내지 않으면 가족 살해” 괴편지 메트로밴에 나돌아 file 밴쿠버중앙일.. 21.02.04.
6315 캐나다 ICBC 차 보험 가입자에게 영업이익 환불...평균 190달러씩 file 밴쿠버중앙일.. 21.02.04.
6314 캐나다 유럽연합 “코로나 백신 캐나다 반출허가 이미 났다” file 밴쿠버중앙일.. 21.02.04.
6313 캐나다 코로나 사태 기간 은행간 E-Transfer 송금 사기피해 부쩍 늘어 file 밴쿠버중앙일.. 21.02.03.
6312 캐나다 경찰 사칭하며 집에 들어와 78세 독거 여성 노인 폭행 file 밴쿠버중앙일.. 21.02.03.
6311 캐나다 재외국민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능 file 밴쿠버중앙일.. 21.02.03.
6310 캐나다 노바백스 백신 캐나다 사용 승인 신청...보급로 확대 기대 file 밴쿠버중앙일.. 21.02.02.
6309 캐나다 메이플릿지 한 고등학교서 변이 바이러스 감염 의심 확진자 발생 file 밴쿠버중앙일.. 21.02.02.
6308 캐나다 펜트하우스 파티 1명 구속, 77명 벌금 file 밴쿠버중앙일.. 21.02.02.
6307 미국 변종 코로나19, 플로리다 전역 퍼졌나… 미국서 두번째 file 코리아위클리.. 21.02.01.
6306 미국 드샌티스 "더 많은 백신 요청했고, 더 많은 접종 준비 돼 있다" file 코리아위클리.. 21.02.01.
6305 미국 메트로올랜도 주택값, '팬데믹 영향' 1년 새 10% 올라 file 코리아위클리.. 21.02.01.
6304 미국 플로리다 '백신 관광객' 접종 중단 통고 file 코리아위클리.. 21.02.01.
6303 미국 백악관 "플로리다, COVID 백신 절반만 사용했다" file 코리아위클리.. 21.02.01.
6302 미국 대학수학능력시험 'SAT 2' 폐지, 한국어 과목도 사라져 file 코리아위클리.. 21.02.01.
6301 미국 바이든 행정부, 취임 100일 내 1억회 백신접종 가능할까 file 코리아위클리.. 21.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