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뉴스] 어버이날 맞아 미카도에서 한인 시니어들 오찬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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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차려진 '다이아몬드' 오찬. 지난 10일 미카도 식당에서 45명의 올랜도 시니어센터 회원들이 어버이날을 맞아 오찬을 함께 했다. 이날 오찬은 올랜도 메직몰에서 비즈니스를 하는 다이아몬드회 (8명)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다이아몬드회는 올해로 2년째 시니어센터 회원들에게 어버이날 오찬을 대접했다. 단골 후원자인 올랜도 토박이 송석춘 회원은 쌀 6포대와 국수를 후원해 주변을 훈훈하게 했다. <사진: 올랜도시니어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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