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2020 세계 최고 자유 경제 도시 1위

자유로운 국제 무역과 자유로운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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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저 연구소(Fraser Institute)가 2020 세계 자유 경제 국가 순위를 발표했다. 홍콩이 가장 자유로운 경제도시 1위로 선정됐다. 5가지 평가 기준에서 국제무역의 자유와 자유로운 규제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5가지 평가 기준은 정부 규모, 법적인 구조, 재산권, 건전한 현금 흐름, 국제무역의 자유, 신용, 근로 등의 5개 영역을 기준으로 평가되어 홍콩이 세계 최고의 경제 자유 도시로 선정됐다. 뒤를 이어 싱가포르가 차지했고 미국 6위, 캐나다 9위, 뉴질랜드, 스위스, 아일랜드가 상위권에 올랐다.

 

프레저 연구소는 1996년부터 세계 경제 자유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으며 경제학에서 정치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의 여러 노벨상 수상자 및 60명 이상의 다른 주요 학자들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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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사용 마스크 CuMask 2차 배부

14일(월)부터

1차 지급받은 사람, 새로운 등록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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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부터 재사용 마스크가 무료로 배부된다. 씨유 마스크는 최대 60번까지 세탁이 가능하다. 지난 5월 6월부터 6월 6일까지의 신청 기간에 주소지 등록 사용 여부에 동의한 신청자는 등록된 주소로 배송된다. 우편함이 있는 신청자는 우편함에 배치되며 우편함이 없는 신청자는 우체부가 문 앞까지 배송한다. 1차 등록자는 배달되기 전 SMS 문자가 발송되며 3일 이내에 배송된다.

 

자세한 사항 : 3142 2313 / qmask.gov.hk / WhatsApp Helpline 9617-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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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술혁신국, “CuMask에 대한 안정성” 설명

 

CuMask는 홍콩 섬유 및 의류 연구소(HKRITA)에서 개발했고 국제적으로 공인된 실험실에서 테스트를 거쳤다. 입자 여과율, 박테리아 여과율, 혈액 침투성, 가연성, 압력 측면에서 미국재료 시험협회 검사에서 레벨 1로 표준에 적합한 것을 확인했다. 또한 추가 테스트를 위해 미국 넬슨 연구소에서 테스트한 결과 국제 표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사용 마스크에 구리 재질 안정성에 문제가 있다는 의문이 제기됐으나 CuMask는 마이크로 구리 재질이 아니라 나노 구리로 사용되어 60번을 세탁해도 호흡 중에 구리 물질이 방출되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기술혁신국은 “항균층에 있는 미세 구리가 섬유에 묻혀있고 촘촘하게 싸여있어 쉽게 방출되지 않는다. 사용된 나노 구리는 마이크로 구리보다 1,000배 작다. 호흡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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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PF 기금 인출, 전년 대비 32% 증가

 

지난 2019년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MPF 기금 인출이 41억 홍콩달러에 달했다. 13일, MPF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1분기에 홍콩을 영구적으로 떠난 사람들이 7,600건으로 연간 10%에 달한다. 인출 금액은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반정부 시위와 전염병의 영향으로 홍콩 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 이민 전문가들은 홍콩 사회의 불안정한 상황으로 이민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MPF 기금을 인출한 것으로 보고 있다. MPF 기금은 홍콩을 영구적으로 떠날 경우, 그리고 65세가 되었을 때 기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또한 60세 이후에 더 이상 일하지 않고 조기 퇴직할 경우에도 MPF 기금을 돌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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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 우롱하는 대형 슈퍼마켓

할인가로 착각하게 만드는 꼼수

 

코로나바이러스가 세계 경제와 홍콩 경제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홍콩 정부가 “고용지원금을 지급받은 대형 슈퍼마켓(웰컴, 퍅앤샵 등)은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쿠폰이나 제품 할인을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지난 13일, 한 정당이 기자회견을 통해 “대형 슈퍼마켓의 상품 가격이 하락하지 않고 오히려 상승했다”고 꼬집었다. 예를 들어, 태국산 쌀의 원래 가격이 HKD95이었으나 HKD97로 인상한 후, 다음날 다시 HKD95로 인하했다. 또한 일부 생활용품에 빨간색 가격표를 사용하여 표준 가격을 할인 가격인 것처럼 판매했다. 한 의원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할인된 가격으로 오인하도록 하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의심된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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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지원금 ESS 2차 신청, 9월 13일 마감

 

홍콩 정부가 전염병 예방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고용지원금 ESS 2차 신청이 지난 13일로 마감됐다.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분에 대한 직원 급여 50%를 2차로 지급하는 신청서가 지난 8월 31일부터 접수되어 155,000명 이상의 고용주와 24,000명의 자영업자가 신청을 마쳤다. ESS 지원금은 3주~4주 이내에 등록된 계좌로 입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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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지원금 ESS 불만 705건 접수

고용주의 위반 사항 조사

 

고용지원금 ESS 사무국이 “705건의 민원이 접수됐으며 390건을 조사했다. 이 중 148건은 노동부에 보고됐으며 10건은 MPF 당국에 보고됐다.”고 밝혔다. 사무국에 따르면 세관 및 이민국에도 1건이 보고됐다. 또한 고용주에 대한 현장 점검을 수행하고 있다. 480곳의 고용현장을 조사해 이 중 250곳이 직원이 없는 상태인 것을 발견하고 조사 중이다. 사무국은 ”고용주의 위반 사항이 범죄 요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지면 후속 조치를 위해 관련 법 집행 기관에 송부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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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염병 예방 조치 완화로 매출 75% 증가

침사추이 쇼핑몰, 3분기 매출 증가 기대

 

전염병 예방 조치가 완화되어 일부 산업이 조금씩 활기를 띠고 있다. 사람들의 레저와 비즈니스 활동이 활발해졌다. 침사추이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K11 MUSEA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되면서 홍콩 사람들의 소비 심리가 되살아나고 있다. 올해 2월에 비해 매출이 75% 증가했다. 3분기 매출은 분기별 대비 60%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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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에 ‘권력 분리’ 관련 문헌 없다.

 

12일, 입법위원회 앤드로 렁 의장이 “기본법과 홍콩 미니 헌법에 ‘권력 분리’와 관련된 문헌을 찾아볼 수 없다”고 말해 홍콩에서는 권리 분리가 없는 것을 재차 강조했다. ‘권력 분리 원칙’은 지난달 교육부 케빈 영 장관이 “홍콩에 권력 분리가 없다. 학교 교과서에서 언급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해 뜨거운 감자로 부상했다. 케빈 영 장관의 발언은 법무부와의 견해와 상반되지만 캐리 람 장관은 “홍콩은 권력 분리가 없다”고 밝혀 케빈 영 장관의 의견에 힘을 실어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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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세이퍼시픽 항공, 약 6천 명 감원 조짐

 

홍콩 정부가 지난 6월 재정적 안정을 위해 케세이퍼시픽 항공에 300억 홍콩달러를 지원했고 ESS 고용지원금도 수억 홍콩달러를 승인받았다. 케세이퍼시픽 항공 측이 자회사 케세이드레곤 항공과 함께 ESS 2차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겠다는 발표가 나면서 향후 정리 해고가 있을 것이란 소문이 돌았다. 노조 측에 따르면, 두 개 항공사의 직원은 2만 명이며 약 6천 명이 정리 해고될 것으로 예상돼 회사와 노조 측 간의 갈등은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홍콩 노동부는 우려를 표명하고 “양측 간의 원만하고 진솔한 소통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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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어물 상점, 전복 등 물품 도난 당해, 시장가치 HKD100,000

 

지난 12일 오전, 야마테이 건어물 상점 주인이 상점 문 열쇠가 열려있는 것을 확인하고 판매 물건을 조사한 결과 전복 등의 건어물이 없어져 경찰에 도난 신고를 했다. 경찰은 절도 사건으로 분류하고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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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 환경 당국, 무면허 냉동 창고 적발

 

12일 이른 아침, 식품환경위생국이 윈롱 지역의 냉동 창고를 급습했다. 무면허로 냉장 가금류를 보관하고 있는 49세 남성을 체포하고 약 120kg의 냉동 제품을 압수했다. 대변인은 “식품 안전과 공중 보건을 위해 무면허 식품 사업에 대한 엄격한 집행 조치를 계속할 것이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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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식업, 전염병 예방 조치 철저히 준수해야

식품 환경위생국 단속강화, 7곳 운영자 기소돼

 

전염병 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식품환경위생국이 식품 사업장과 요식업 등에 대한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식당 테이블 간의 1.5미터 간격 유지와 테이블 당 4인 이하 좌석, 마스크 착용 등의 조치에 대하여 725곳의 사업장을 조사해 7곳 운영자를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위반 시 최대 HKD50,000 벌금과 6개월 징역형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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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감자 7,000명, 모두 COVID-19 음성 결과

 

수감자 2명이 양성 사례로 확인돼 보건당국이 지난 9월 7일부터 홍콩 내 수감자 7,00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시행했으나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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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공무원 정상근무, 9월 14일(월)부터

 

✔ 농림수산부, 9월 14일 정상업무 : 14일부터 청샤원 정부 청사와 해양공원 사무소, 라이센스 사무소의 모든 공공서비스가 재개했다. 동물관리센터 서비스도 재개했다.

www.afcd.gov.hk

 

✔ 노동부, 공공 서비스 재개 : 노동부 모든 서비스 센터 및 노동부 산하 Kwun Tong 및 Fanling의 공공 서비스를 재개한다. 면허 발급, 개인 신청자는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노동부 웹사이트 : www.labour.gov.hk

구직자 웹사이트 : www.jobs.gov.hk

근로자권리 정보 : www.labour.gov.hk/eng/faq/content.htm

 

✔ 세무국(IRD) 정상업무 14일부터 : 세무국이 14일부터 정상적인 공공 서비스 업무를 재개한다.

www.ird.gov.hk/eng/ese/index.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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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 버스 운행 정상적으로 재개

 

교통부가 “9월 15일부터 일반 대중교통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재개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관광객을 대상으로 버스 노선 또는 국토 통제 점 및 공항 노선은 전염병 조치로 운행이 조정됐거나 중단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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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통화 당국, 은행 불만 처리상황

8월 말 현재, 609건 불만 사항 접수돼

 

11일, 통화당국이 은행 불만 접수 진행 상황을 발표했다. 당국에 따르면 8월 중, 은행 금융 관련 불만 신고가 196건 접수됐으며 8월 말 현재 609건이 접수되어 217건이 처리가 완료됐고 나머지는 처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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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건설 공사량, 전년보다 0.5% 감소

 

11일 인구조사 통계부가 발표한 잠정결과에 따르면, 2분기 건축 공사량이 전년보다 0.5% 감소해 559억 홍콩달러를 기록했다. 가격 변동을 반영하면 실제 공사량은 0.6% 감소했다. 이 중 건설 유형별로는 민간 건설현장이 전년보다 27.4%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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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최대 항공 마약 밀수 사건

 

지난 10일, 홍콩 세관이 총 시장가치 4,530만 홍콩달러의 마약류, 케타민과 메탐페타민을 압수했다. 세관에 따르면, 이는 올해 발생한 최대 마약 밀수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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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드바 밀수, 1,000만 홍콩달러 가치

올해 들어 2번째

 

세관이 지난 3일 골드바 밀수를 검거한 이후 10일에 또 다른 골드바 밀수사건을 발표했다.

 

지난 3일, 록마차우 국경 통관 지점에서 골드바를 몰래 들여온 37세 운전사를 체포하고 골드바 20개(시장가치 약 1,000만 홍콩달러)를 압수했다. 세관에 따르면, 올해 처음 적발된 금괴밀수 사건이다.

 

일주일 후인 10일, 록마차우 국경 통관 지점에서 골드바를 밀수하려던 51세 트럭 운전사를 체포했다. 그는 약 1,000만 홍콩달러 가치의 골드바 20개를 바지 허리춤에 특수 제작한 주머니에 몰래 들여오려했다.

 

밀수화물로 수입 또는 수출 시 최고 2백만 홍콩달러와 징역 7년형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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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오락장, 57명 체포

 

경찰이 지난 8일부터 3일간의 범죄 예방 특별수사를 시행했다. 불법적인 카지노, 술집, 바 등의 52곳의 건물을 급습해 조사하고 불법 도박, 무면허 주류 판매, 음주, 마약 혐의로 57명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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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수 주류, 총 시장가치 120만 홍콩달러

 

홍콩 세관이 5월 말부터 9월 초까지 해상 컨테이너를 통한 불법 밀수사건을 발표했다. 시장가치 120만 홍콩달러의 주류를 압수했다. 콰이청 세관은 일본에서 도착한 중고자동차 부품 컨테이너에 몰래 숨겨 들여오려던 6명을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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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넥스트 디지털, 주가 조작으로 15명 이상 체포돼

 

지난달 애플데일리의 모기업 넥스트 디지털 주가가 단기간에 올랐다 급락하는 펌프 앤 덤프 현상이 발생했다. 경찰이 주가조작과 자금세탁 혐의로 15명 이상의 용의자를 체포했다. 이들 중 2,500만 홍콩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 이들은 애플데일리의 창업자 지미 라이를 지원하기 위해서 주식을 매입했다고 주장했다. 주가가 HKD0.075에서 HKD1.96으로 급등했다 HKD0.235까지 급락해 주가 조작 의문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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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무 징수 업자, 엉뚱한 사람 납치

 

11일 새벽 1시경, 몽콕 지역에서 4명의 남자가 여자 1명을 차량으로 납치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온라인에 게시되었다. 이들은 채무징수업자가 실제 채무자가 아닌 엉뚱한 사람을 채무자로 착각해 납치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 동영상은 지나가던 현지 언론 기자가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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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 제제받은 콩고

홍콩 정부, UN 제재 규정 공보

 

유엔 제재를 받은 콩고민주공화국에 대하여 홍콩 정부가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에 의해 갱신된 결의에 따라 홍콩 정부도 제재를 시행한다”고 말했다. 유엔이 갱신한 제재는 콩코 영토에 있는 사람에게 무기나 관련 재료들을 보낼 수 없으며 군사 활동과 관련된 모든 지원을 금지된다. 또한, 콩고 특정인은 홍콩에 경유 포함 입국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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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스마트 카드 교체

1957년~1963년 출생, 1970년~1976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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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이민국이 2019년부터 시작된 홍콩 스마트 카드 교체 작업을 상기시켰다. 출생연도에 따라 새로운 신분증 스마트 카드로 교체해야 한다.

 

온라인 예약 : https://www.gov.hk/tc/residents/immigration/idcard/hkic/newicbooking.htm

핫라인 : 212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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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경찰서, 불법 차량 3,973건 벌금 티켓 발행

114건 교통위반 차량 운전자 기소

 

동부지역 경찰이 9월 중 교통 단속을 통해 총 3,973건의 벌금 티켓을 발행했다. 9건은 소환장이 발부됐으며 114대의 차량 운전자는 교통법규 위반으로 기소됐다. 횡단보도에 주차한 운전자는 기소된다. 공공안전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차량은 견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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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對중국, 전체 수출 20.5% 기록

 

올해 2분기 홍콩 수출품 중 20.5%가 중국으로 수출됐다. 중국에 수출된 홍콩 수출품은 중국에서 가공되어 해외로 수출된다. 인구조사 통계부의 발표에 따르면, 홍콩 재수출 64.3%는 중국에서 가공을 통해 생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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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위기 상아, 불법 소지로 징역 24개월

 

10일(목), 농림수산보존국이 “멸종위기 동식물 보호 조례 위반으로 법원이 44세 남성에게 24개월 징역형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보존국은 토카완 산업빌딩에서 상아류 55kg을 압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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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취업 근로자 22명 체포

 

이민국이 9월 7일부터 9일까지 불법 취업자를 색출하기 위한 수사를 벌여 16명의 불법 근로자와 고용주 6명을 체포했다. 이민국에 따르면 불법 취업자들은 주로 주차장, 쓰레기 수거장, 산업건물, 마사지룸, 창고, 식당, 미용실 등 26곳의 산업군에서 불법 취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류 위반, 비자 관련하여 위법으로 취업 시 최대 5만 홍콩달러 벌금과 2년 징역형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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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통화청, “앱 Line을 통한 수수료 징수”는 사기

 

홍콩 통화청이 “앱 Line을 통해 송금 수수료를 요구하지 않는다. 이는 사기행위로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홍콩 통화청(HKMA)은 어떤 유형의 요금도 부과하지 않는다고 강조하고 대중들은 ‘사기성 요금 청구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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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드판다 배달원 수입, 10% 감소된다.

 

홍콩 음식 배달 서비스 업체인 푸드판다 배달원들의 수입이 10% 감소된다. 배달원의 수입은 건당 HKD35이었으나 푸드판다 회사측이 지급액에 대한 계산을 거리에 따라 급여를 계산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이로써 배달원의 수입이 월 약 HKD2,000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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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핑 케이블카 서비스 재개

홍콩 주민 2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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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부터 옹핑 케이블카가 운행이 재개됐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행되며 홍콩 주민들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Walking with Buddha'와 'Motion 360'은 계속 운영이 중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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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 간 여행 촉진(Travel Bubble)을 위해 11개국과 논의 중

중국 본토는 더 일찍 시행, 양측이 동의하는 대로 실행 예정

 

9일, 에드워드 야우 상무경제개발부 장관이 “11개 국가와 상호 전염병 입국 조치에 관하여 논의하고 있다. 그러나 전염병의 상황에 따라 상호 간의 코로나바이러스 검사 시스템이 준비되어야 한다. 검역 일수를 위해 재검사가 필요하며, 큰 국가일 경우에는 도시에 따라 제한될 수 있다.”고 말했다. 야우 장관에 따르면 다른 국가보다 중국본토와의 검역 조치가 더 일찍 시행될 것이다. 건강 QR 코드가 거의 준비되어 있어 양측 간이 동의하면 시행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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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리(Ferry) 서비스, 입찰 결과

홍콩 페리 회사 2곳에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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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가 홍콩 내 주요 섬 6곳을 위한 페리 운항 서비스 입찰 결과를 발표했다. 페리회사 두곳이 2021년 4월 1일부터 5년간 운행권을 갖게 된다.

 

- New World First Ferry Services Limited, 섬 운행 노선 :

센트럴(Central) ↔ 청차우(Cheung Chau), 팽차우(Peng Chau), 무이우(Mui Wo), 치마완(Chi Ma Wan)

 

- Hong Kong & Kowloon Ferry Limited, 섬 운행 노선 :

센트럴(Central) ↔ 팽차우(Peng Chau), 라마섬 용수완(Yung Shue Wan), 라마섬 석규완(Sok Kwu 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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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ckey Club, Mark Six 온라인 판매 시작

홍콩 사회 복지 서비스를 위한 주요 수입원

 

쟈키 클럽이 전염병으로 인하여 지난 2월부터 폐쇄된 상태이다. “바이러스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마크식스 복권 판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다만, 전염병 감염 확산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 배팅만 가능하다. 쟈키 클럽의 수익금은 홍콩 사회 복지 서비스를 위한 주요한 수입원이다.

 

- 복권판매 : 9월 17일 정오부터

- 온라인구매 : https://hkjcmarks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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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란물 소지 혐의, 48세 남성 체포

 

몽콕 지역 경찰이 반부패 소탕 작전으로 포르노 DVD 10,000장을 소지한 48세 남성을 음란물 소지 혐의로 체포했다. 음란물 DVD 판매처는 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주거용 주택이나 숨겨진 장소에서 판매한다. 경찰에 따르면 체포된 이 남성은 집안에서 DVD를 불법 판매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치고 공공질서를 위반한 혐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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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개인정보 노출한 간호사, 기소돼

 

8일(화), 경찰이 “지난해 경찰의 개인정보를 온라인에 게시한 간호사가 지난 1일(화)에 기소됐다.”고 밝혔다. 사립병원 25세 간호사가 개인정보를 페이스북에 게시해 독싱(doxxing) 혐의로 기소되어 9월 22일에 구룡 법원에서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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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사기 급증, 집에서 머무는 시간 길어지면서 피해도 늘어나

 

전염병으로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올해 상반기 동안의 온라인 사기 피해가 2배 이상 증가했다. 8일(화),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피해자들은 12세에서 85세 사이로, 총 2억 홍콩달러를 사기당했다. 로맨스 스캠이 430건에 달하고 주로 피해자는 여성이었다. 온라인 쇼핑 사기는 전년 대비 4,064건으로 3배 증가했다. 이 중 절반이 마스크 판매 관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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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염병 예방 보조금

운송산업 대상

 

6일(월), 교통부가 “운송업체에 지급하는 전염병 예방 보조금 2차 신청이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65세 이상의 직원을 고용했지만 고용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페리, 미니버스 등의 운송 업체에게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간 HKD6,000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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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 임금 미지급 고용주, 벌금형

 

Po Fat (Hong Kong) Construction Engineering Limited의 이사가 노동재판소로부터 HKD60,000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이 회사는 직원에게 약 HKD266,000의 급여를 ‘14일 이내 지불명령’을 준수하지 못했다. 대변인은 “노동법에 따라, 직원의 임금을 지급해야 하는 책임이 있는 모든 기업 이사 및 책임자 등의 임금 체불에 대한 행위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직원의 법적 권리를 보호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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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네시아산, 포장된 사바그루퍼 생선, 섭취하지 말아야

말라카이트 그린 발견

 

식품안전센터가 말라카이트 그린이 포함된 인도네시아산 포장된 생선을 판매 금지했다. 서구룡 쇼핑센터에서 판매 중인 샘플을 검사한 결과, 3.8ppm 수준의 말라카이트 그린이 포함된 것이 확인됐다. 센터는 공급업체에 대한 위법행위를 추가 조사한다. 말라카이트 그린은 산업용 염료로 많은 국가가 식용동물용으로 사용이 금지됐다. 유해물질이 포함된 식품을 공급하거나 판매할 시 최대 HKD50,000 벌금과 징역 6개월이 주어진다.

 

제품명 : Sabah Giant Grouper (Gutted and Gilled)

원산지 : 인도네시아

배포자 : Organic Gardens International Ltd

유통 기한 : 2021년 7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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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산 닭고기, 수입 중단

조류 독감 발생

 

러시아 류멘스카 야주 지역에서 조류 독감이 발생해 식품안전센터가 러시아산 가금류 제품 수입을 중단시켰다. 인구조사 통계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러시아에서 냉동 닭고기 제품 약 140톤이 수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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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류 브랜드 Super Dry, 임대료 체납으로 피소

 

패션 그룹 Bauhaus의 슈퍼드라이 의류브랜드가 임대료 체납으로 고소당했다. 슈퍼드라이 매장은 Elements Shopping Mall에 위치하고 있다. 임차인 MTR사는 임대료 체납 금액과 기타 비용을 포함해 약 6백35만 홍콩달러 소송을 제기됐다. 슈퍼드라이 의류 매장은 3년 계약으로 임대료 월 67만 홍콩달러로 피고인의 일방적인 계약 파기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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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요금, 실제 사용량으로 계산된다.

초과 요금은, 다음 청구서에서 자동 공제

 

지난 6개월 동안 전염병으로 인해 현장 검침이 중단된 후, 요금 계산이 추정치로 계산되어 청구서 조정에 관한 문의가 많았다. 당국은 “검침 정지 기간 동안에 추정치로 계산된 청구서 발행은 중단하고 시스템을 수정하여 정기 검침을 시작한다. 이전 사용과 실제 사용량을 계산해 요금을 청구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초과 지불된 요금은 다음 청구서에서 자동으로 공제되므로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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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주택협회, 5년 만에 큰 손실

 

7일(월), 주택협회의 회계보고서에 따르면, 5년 만에 10억 3천만 홍콩달러의 투자손실을 기록했고 이외의 영업손실은 1억4,300만 홍콩달러를 기록했다. 총 수입은 9억5,500만 홍콩달러로 전년 회계연도의 18억 홍콩달러에서 65%가 감소한 반면 총 비용은 3억 6천만 홍콩달러가 증가해 20억 홍콩달러이다. 주택협회 웡 회장은 “코로나로 인하여 임대료 수입이 감소했으며 투자수익이 줄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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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연예술가, “정부 보조금 지원” 촉구

 

전염병으로 모든 공연 및 이벤트가 취소되어 프리랜서 예술가를 포함한 전반적인 예술 산업종사자들이 심각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홍콩 공연예술가연맹은 “예술 산업 그룹 40% 이상이 문을 닫거나 최대 6개월 동안 활동을 중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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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우체국, 만화 스톰 라이더 주제 특별 우표 출시

 

1989년~2015년까지 연재된 인기 만화 Stome Riders의 만화가 Ma Wing -Shing이 편집한 우표가 “한정판매로” 출시된다. 7일(월)부터 사전주문이 가능하다.

 

https://aaos.hongkongpost.h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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