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ScZ8NMr4_02cbfd9fe46bd5f1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는 기준 금리를 0.25%로 유지한다고 3일 발표했다.

 

코로나19로 세계 경기가 불확실성에 빠지자 중앙은행은 지난 3월 4일 1.25%로 기준금리를 내린 지 12일만인 16일 다시 0.75%로, 이어 13일만인 3월 27일 0.25%로 기준 금리를 낮췄다.

 

이후 정기 금리발표일인 4월 15일 0.25%를 유지했고 이번에 다시 그대로 기준금리를 지켰다.

 

 

중앙은행은 매년 8번의 기준금리 발표일을 정해 놓고 있는데 올해 현재까지는 1월 22일, 3월 4일, 4월 15일 그리고 6월 3일이었다.

 

다음 기준금리 발표는 7월 15일이다.

 

현 코로나19 대유행에 따른 경기위축이 지속되거나 크게 회복되지 않으면 당분간 현 기준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5402 캐나다 앨버타주 수상, "노년 층 코비드-19에 취약" - 경제활동 재개에 참고할 듯 CN드림 20.06.06.
5401 캐나다 업소 탐방) 캐나다 배드랜드 지형 위에 만들어진 드럼헬러 공룡 (다이노소어) 골프장 file CN드림 20.06.06.
5400 캐나다 패스트푸드 드라이브 드루에서 마스크 무료 배포-맥도날드, A&W, 팀 홀튼에서 4장씩 CN드림 20.06.06.
5399 캐나다 학부모, “등교 원하지만 안전 수칙 필요” - 가톨릭 교육청, 9월의 학교 모습 담은 영상 공개 CN드림 20.06.06.
5398 캐나다 캐나다 종교단체들, 예배 허용되지만 안전이 우선- 재개 늦추는 곳 많아 CN드림 20.06.06.
5397 캐나다 캐나다 프리스쿨 6월1일부터 문 열 수 있다, 단 주정부 보건 지침 지켜야 CN드림 20.06.06.
5396 캐나다 경제 재개 2단계, 초초히 기다리는 해당 업종들- 이번에도 제외되면 어쩌나 CN드림 20.06.06.
5395 캐나다 BC주 코로나19 주 감염원 유럽이나 캐나다 동부 밴쿠버중앙일.. 20.06.05.
5394 캐나다 [4일 실시간 코로나19 업데이트]BC주 뚜렷한 안정세, 6월 중순 3단계 완화 기대 밴쿠버중앙일.. 20.06.05.
5393 캐나다 대한항공, 캐나다 영업망 토론토로 통합 밴쿠버중앙일.. 20.06.05.
5392 캐나다 버나비RCMP, "실종자 이수용 씨를 찾습니다" 밴쿠버중앙일.. 20.06.04.
» 캐나다 캐나다 기준금리 0.25% 유지 밴쿠버중앙일.. 20.06.04.
5390 캐나다 캐나다 모든 교통수단 탈 때 마스크 필수? 밴쿠버중앙일.. 20.06.04.
5389 미국 플로이드 사망 사건 항의시위 격화 일로... 야간 통금 불구 시위 계속 file 코리아위클리.. 20.06.03.
5388 캐나다 밴쿠버 주택 전년대비 거래 대폭 감소, 가격은 상승? 밴쿠버중앙일.. 20.06.03.
5387 캐나다 외교부-미국지역 총영사관 화상회의 개최 밴쿠버중앙일.. 20.06.03.
5386 캐나다 또 벌어진 인종혐오 폭력범죄 밴쿠버중앙일.. 20.06.03.
5385 캐나다 코로나19로 힘들지만 일한만큼 임금 줍시다 밴쿠버중앙일.. 20.06.02.
5384 캐나다 BC주, 6월말까지 상업용 렌트비 못내도 퇴거금지 밴쿠버중앙일.. 20.06.02.
5383 캐나다 메트로밴쿠버 거주하려면 시급 19.5달러 받아야 밴쿠버중앙일.. 20.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