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로마 베를린 뮌헨 보쿰 순회

‘한반도 평화시대의 개막과 전망’

 

 

Newsroh=임지환기자 nychrisnj@yahoo.com

 

 

0410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김진향 이사장 - Copy.jpg

 

 

개성공단 전도사로 불리는 김진향 전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연구교수가 ‘한반도 평화시대의 개막과 전망’을 주제로 유럽 순회 강연을 한다.

 

김진향 교수는 다음달 2일 파리 한국문화원에서 강연을 비롯해 로마 베를린 뮌헨 보쿰 순회 강연을 갖는다. 4.27 판문점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남북관계가 새로운 국면(局面)을 맞고 있는 가운데 김진향 교수는 대한민국의 사회적 불신의 심화, 정치적 저발전 저성장으로 야기되는 국민 불행의 근원이 분단에서 비롯된다고 진단한다.

 

70 년간의 한반도의 분단을 통해 남과 북은 서로 다른 정치, 경제, 문화체제를 바탕으로 두 다른 국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국가 라는 상반된 두 국가가 형성하게 되었기때문이다.

 

더욱이 1953년 6.25 전쟁 종결 과정에서 외세에 의해 강요된 분단의 고착화(固着化)에 동원된 반민족적 폭력정치와 독재정치, 청산하지 못한 일제 식민지 지배의 권력 세력의 부활은 정치적 선동으로 끝없는 거짓 선전과 왜곡을 양산해 왔고 적대적 분단은 우리 사회의 북한에 대한 구조적 무지와 체계적 왜곡의 영역으로 만들었다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 위원장을 겸하고 있는 김진향 교수는 북한의 경제 사회적 변화와 북한 경제 현황 및 전망에 대해 고찰해보고 남북이 함께 대륙으로 나아가는 미래 건설에 협력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번 강연회는 동포사회로 하여금 개성공단의 평화적, 경제적, 군사안보적 역할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와 남북한에 대한 균형잡힌 시각으로 현 세계의 정세 안에서 한반도 전쟁위기를 넘어 동북 아시아의 평화를 위한 발판이 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3년 공단 개발 이후 순조롭게 성장, 운영되던 개성공단은 2008년 이명박정부가 적대적 대북정책을 전면화하고 공단 관련 남북합의들을 부정하면서 비정상화 되었고 냉전과 이념의 잣대를 들이대며 결국 평화적 남북경협 관계는 파탄(破綻)과 더불어 남북대립이 구조화 되면서 개성공단의 비정상화의 심화로 남북경협의 문이 닫혀 있다.

 

주최측은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강대국들이 남북분단의 긴장구조의 고착화로 그들의 국익을 우선시하는 외교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맞서 개성공단의 가치를 전파하는 김진향 교수의 이번 강연을 통해 우리는 남과 북이 만나는 놀라운 역사의 길목에서 마음을 모아 평화와 번영의 길로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진향 교수는 ‘한반도 통일에 관한 담론의 분석'이라는 주제 논문으로 경북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주된 연구분야로는 북한 체제, 남북관계, 평화통일 등이다. 세종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객원연구위원으로 활동했고 노무현 제16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참여했다.

 

학자로서 북한을 더 자세히 알기 위해 개성공업지구 근무를 자원했고 2008년 2월부터 4년간 개성​에서 근무했다. 이때 개성에서 발생하는 신청·세무·회계·세금·임금협상 등 북한과의 모든 협상을 담당했다.

 

김교수는 "개성공단 전면 중단은 남북 경제협력의 가치에 대한 무지로 발생된 결과이며 "2013년 6개월 가동중단 이후 남북이 '개성공단은 정세에 영향 받지 않고 정상적으로 운영한다'는8.14합의에 박근혜 정부가 위반했다고 주장한다.

 

"개성공단 폐쇄는 북측 경제보다 남측 경제에 더 큰 손실을 주었으며 사실상 개성공단 중단으로 인해 약 3000여개의 한국기업의 도산을 발생시켰다고 전한다. 김교수는 전 박근혜 정부의 대북 및 통일정책을 통렬히 비판하였으며 북한에 대한 총체적 무지가 한반도평화 저해의 핵심적 요소라고 인식하고 남북간의 상호 무지를 극복하기 위해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 한국에서 북한에 대한 강연을 해왔다.

 

 

글로벌웹진 NEWSROH www.newsroh.com

 

 

<꼬리뉴스>

 

‘개성공단을 보면 통일이 보인다’ (2018.4.12.)

김진향 이사장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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