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연방총선일을 맞아 전국에서 투표가 실시되면서, 비가 내리는 밴쿠버의 투표소들에서도 유권자들이 캐나다 주인으로 권리를 행사고 있다. 한인 시민권자들이 당당하게 주권을 행사해야 한인 차세대들도 캐나다의 주인으로 인정을 받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다. 당장 귀찮고 불편하다고 유권자의 권리를 포기했을 때 캐나다도 한인사회를 포기하고, 결국 한인들은 주권도 찾지 못하는 영원한 이방인으로 자자손손 캐나다에 얹혀 살아갈 수 밖에 없다.

 

 

밴쿠버 중앙일보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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