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문화원 ‘K-New Lead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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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국문화원(원장 조윤증)이 차세대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한 ‘K-New Leaders’ 프로그램 네 번째 강연이 16일 열렸다. 이번 강연에서는 10여년의 경력을 가진 NBC 뉴스 기자 캐시 박(Kathy Park)이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캐시 박은 메릴랜드에서부터 시작한 본인의 커리어를 이야기하면서 작은 기회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하며 현재 자리까지 오게 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기자로서 공공의 눈과 귀가 되는 일에 보람을 느낀다는 캐시 박은 강연에 참석한 차세대들에게 “좋은 저널리스트가 되려면 사물이나 주변을 보는 눈이 날카로워야 하고 모든 것에 궁금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의지가 확고하며 열정과 집요함이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Newsroh=민지영기자 newsrohn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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