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데이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꼽히는 페리톤(Ferrython)이 26일 시드니 하버에서 펼쳐진다.

오스트레일리아 데이 전통에 따라 끝없이 이어지는 배들의 행렬이 인상적인 행사는 써큘러 키에서 샤크 아일랜드를 돌아 시드니 하버 브릿지를 결승점으로 하는 레이스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을 중심으로 어디서든 관람을 하는 건 무료다.

하지만 좀 더 특별함을 즐기고 싶다면 직접 배에 승객으로 올라 경주를 즐길 수도 있다. 티켓은 $220(모닝 티 포함), $150 등으로 다양하게 마련 돼 있다.

관람객은 오전 10시 45분부터 약 30분 간 바로 눈 앞에서 펼쳐지는 배들의 경주를 즐길 수 있다. 배에 직접 탑승할 경우 오전 9시 45분부터 써큘러 키 선착장에 도착해야 하며 약 3시간 30분 동안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시드니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티켓 예매 및 자세한 사항은 시드니 페스티벌 웹사이트(www.sydneyfestival.org.au)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시드니페스티벌·Jamie Williams)

http://topdigital.com.au/node/5226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2551 호주 ‘퍼스 민트’, 금으로 보증되는 암호 화폐 발행 계획 file 호주한국신문 18.01.25.
2550 호주 센트럴코스트 임대료 상승, 시드니 외곽 지역 중 가장 높아 file 호주한국신문 18.01.25.
2549 뉴질랜드 남섬의 한 타운, 플라스틱 빨대 금지 캠페인 벌여 NZ코리아포.. 18.01.24.
2548 뉴질랜드 교사가 부족해 은퇴 교사 재고용한 학교 NZ코리아포.. 18.01.23.
2547 뉴질랜드 집 나간 사이에 이름 2개나 더 갖게된 물오리 한 마리 NZ코리아포.. 18.01.23.
2546 뉴질랜드 임대 계약에 인종과 혼인 관계 문제, 인권보호 위원회 불만 제소 NZ코리아포.. 18.01.23.
2545 뉴질랜드 “수백만 마리 꿀벌이 집단 폐사한 원인은?” NZ코리아포.. 18.01.22.
2544 뉴질랜드 지난해 부의 28%인 420억 달러, 인구 1% 키위 부자들 손으로... NZ코리아포.. 18.01.22.
2543 뉴질랜드 타우랑가, 오클랜드 제치고 주택 구입 가장 어려운 도시 NZ코리아포.. 18.01.22.
2542 뉴질랜드 싸움 현장 출동했다가 대박(?) 성과 올린 경찰 NZ코리아포.. 18.01.20.
2541 뉴질랜드 하루 동안 3차례 지진 찾아온 CHCH, 피해 보고는 없어 NZ코리아포.. 18.01.20.
2540 뉴질랜드 사립 초중고 졸업 비용, 모두 36만 달러...국공립의 10배 NZ코리아포.. 18.01.20.
2539 뉴질랜드 재신다 아던 총리 “6월에 첫 아기 출산해” NZ코리아포.. 18.01.20.
2538 뉴질랜드 뉴질랜드 전국 주택 연간 5.8%, 오클랜드 1.8% 상승 NZ코리아포.. 18.01.20.
» 호주 26일, 오스트레일리아 데이 맞아 페리톤 행사 열려 톱뉴스 18.01.19.
2536 호주 심심한 방학, 관심에 따라 만끽하는 재미가 달라요 톱뉴스 18.01.19.
2535 호주 방탄소년단 읽기, 낮은울타리 신상언 선교사 톱뉴스 18.01.19.
2534 호주 새해맞이 풍수인테리어, 현관 꾸미기 톱뉴스 18.01.19.
2533 호주 "미니 주택단지가 뜬다" 톱뉴스 18.01.19.
2532 호주 수퍼(퇴직연금) 조기 인출 사례 증가…정부 규정 완화 가능성 시사 톱뉴스 18.01.19.
2531 호주 건축 인허가 절차 가장 까다로운 카운슬은? 톱뉴스 18.01.19.
2530 호주 호주 12월 고용 3만4천700명↑…예상 큰 폭 상회 톱뉴스 18.01.19.
2529 호주 베넬롱 낙선 크리스티나 케넬리, 상원의회 입성 확정적 톱뉴스 18.01.19.
2528 호주 정현, 메드베데프 3-0 완파…호주오픈 3회전 진출 톱뉴스 18.01.19.
2527 호주 시드니 최고의 고학력자 동네: ‘로즈’(Rhodes) 톱뉴스 18.01.19.
2526 호주 중국-호주, 불편한 관계 심화… 중국 매체, 호주에 융단 폭격 톱뉴스 18.01.19.
2525 호주 호주달러, 주택담보대출 증가에 가파른 상승세 톱뉴스 18.01.19.
2524 호주 [호주오픈] 정현, 즈베레프에 기권승…2회전 진출 톱뉴스 18.01.19.
2523 호주 ‘지리멸렬’ 시드니 전철 사태…19일 24시간 파업 톱뉴스 18.01.19.
2522 호주 오스트레일리아 데이 날짜 변경 공방 가열 톱뉴스 18.01.19.
2521 호주 국민 언론 신뢰도, 한국 최하위…뉴스 공정성•정확성 모두 ‘낙제점’ 톱뉴스 18.01.19.
2520 호주 호주 각 지역 중 ‘일자리 찾기’ 가장 쉬운 지역은 NSW 주 file 호주한국신문 18.01.18.
2519 호주 대졸 신입 ‘정규직’ 취업난... 5명 중 1명, 첫 직장은 ‘파트타임’ file 호주한국신문 18.01.18.
2518 호주 녹색당, “Australia Day의 날짜 변경 추진하겠다” 밝혀 file 호주한국신문 18.01.18.
2517 호주 정부 규제 강화로 외국인 부동산 구입, 크게 감소 file 호주한국신문 18.01.18.
2516 호주 Australia Day... ‘호주’ 국가 출발을 기념하는 최대 국경일 file 호주한국신문 18.01.18.
2515 호주 광역시드니 각 카운슬의 개발신청 승인 상황은... file 호주한국신문 18.01.18.
2514 호주 2018년 대대적 변화가 전망되는 시드니 5개 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18.01.18.
2513 호주 NSW 주, ‘Be Water Safe, Not Sorry’ 캠페인 전개 file 호주한국신문 18.01.18.
2512 호주 부동산 화제- 시드니 인근, 주택 가격 저렴한 해안 휴양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18.01.18.
2511 뉴질랜드 혼자 버스 타고 쇼핑하러 가는 견공(?) NZ코리아포.. 18.01.17.
2510 뉴질랜드 뉴질랜드 해상 열기로 해변 수온 올라가 NZ코리아포.. 18.01.17.
2509 뉴질랜드 뉴질랜드 독자들은 스릴러를 좋아해 NZ코리아포.. 18.01.17.
2508 뉴질랜드 다양한 길거리 공연 등장하는 CHCH NZ코리아포.. 18.01.17.
2507 뉴질랜드 지진으로 생긴 호수, 특이한 관광상품으로 각광 NZ코리아포.. 18.01.16.
2506 호주 샘 해밍턴-제임스 최 호주대사, 평창올림픽 성화 봉송 톱뉴스 18.01.14.
2505 호주 2018 호주오픈 15일 개막…정현, 권순우 ‘출격’ 톱뉴스 18.01.14.
2504 호주 끝이 안보이는 시드니 전철 ‘대란’…15일 지연 운행 우려 톱뉴스 18.01.14.
2503 호주 오스트레일리아 데이 날짜 변경 공방 재점화 톱뉴스 18.01.14.
2502 호주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신작 ‘더 포스트’ 톱뉴스 18.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