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천 건의 성범죄들이 지난 20년 동안 경찰의 잘못된 범죄 처리 코드로 무혐의로 입력되어 공식 통계 자료에서 사라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증거가 충분하지 않은 성 범죄 사건이나 피해자가 약물 또는 술에 취하였을 경우 또는 동의가 불분명한 경우 경찰은 성범죄 코드인 K6 대신 K3 무혐의의 코드를 입력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2013년까지 지난 20년 동안 성범죄에 대한 잘못된 코드 사용으로 인하여, 그 동안 성범죄 또는 그와 관련된 범죄 행위의 15% 정도가 잘못된 코드로 입력되었으며, 이로 인하여 범죄 건수가 줄어들었으며 또한 경찰의 사건 해결 건수가 늘어난 것과 같은 이미지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헤럴드 지는 K3 코드와 관련된 자료를 밝히면서, 가중 성 폭력과 성범죄의 80% 정도가 해결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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